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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욱준 Lone Custome 패션쇼에서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극도로 마른 몸과 창백하게 느껴질 정도로 흰 피부, 병약한 이미지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사랑 받는 톱 패션모델이었으나, 2010년부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체중과 근육량을 늘리기 시작해 2013년부터 고교처세왕,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노출 씬을 보여주며 몸매로 호평받았다. 특히 넓어진 어깨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의 어깨 변천사
정식 교육을 통해 워킹을 배운 적도, 연예 기획사 및 모델 에이전시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프로필을 만들고 디자이너들에게 뿌려 패션쇼에 서는, 당대 모델계에서는 유래없던 인물. 행간에는 기행종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스스로의 힘 만으로 탑모델에서 배우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수혁 (이혁수)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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