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김정현
국적/출생지
대한민국/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나이/출생
35세/1990년 4월 5일 (양자리)
신체
183cm
데뷔
2015년 (10년)
MBTI/혈액형
INFP/A형
종교
개신교
SNS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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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배우라는 직업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나 중학교 때 학예회에서 더빙 연기를 하면서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하여 09학번으로 입학했다. 정식 데뷔 전까지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로 실력을 쌓았으며, 독립영화계의 가장 핫한 배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유명했다.


그러나 09학번 동기들 중에서는 데뷔가 늦은 편이었다. 부러움과 압박감, 경제적 상황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했었다고. 그러다 예전 단편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인연이 있었던 서은영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첫 장편 영화 <초인>으로 2015년 데뷔하였다.


<초인>은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걸처웨이브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정현은 이 영화로 제25회 부일영화상과 제22회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초인>은 그에게 특히 남다른 의미를 안겨주었는데, 이 작품 덕분에 <질투의 화신> 오디션을 볼 수 있었고 <학교 2017>,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며 후에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언급했다. <초인>은 2016년 5월 5일에 정식으로 개봉했다.


영화 <초인>은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을 하게 된 고등학생 체조선수가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를 만나 경험하는 새로운 사건과 감정들을 담고 있다. 겉으로는 밝고 활기찬 소년이지만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엄마로 인해 내면 속에 갖고 있는 어두움까지 표현해냈다. 이후에는 단편 영화 <내일의 시간>에 이시준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로 이재일 감독은 제1회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동상을 수상했다.


영화 <초인> 을 봤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의 조연출이 추천한 덕분에 기회를 얻게 된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표치열 역을 맡게 되었다. 표치열은 고딩 3인방 중 한 명이자 <질투의 화신> 여주인공인 표나리의 남동생. 초반에는 고딩 3인방으로서 삼각 관계를 이루었으며 후반부에는 남주인공 이화신을 경계하는 패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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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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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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