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본명)
권해효
국적/출생지
대한민국/서울특별시 양천구
나이/출생
59세/1965년 11월 6일
(전갈자리)
신체
170cm
데뷔
1990년
(35년)
MBTI/혈액형
정보없음/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요셉)
SNS
정보없음
11점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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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로 데뷔한 이후 1992년 이장호 감독의 '명자 아끼꼬 쏘냐'로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출연한 영화, 드라마가 100편이 넘는 다작 배우이며, 상업영화, 독립영화, 단편영화 가릴 것 없이 출연하고 있다. 신인 시절에는 유쾌하고 코믹한 역할을 주로 맡았으나 연륜이 있는 최근에는 다양한 색깔의 연기들을 시도하고 있다.
상당히 독특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부리부리한 눈과 큰 주걱턱 때문에 턱과 관련된 별명이 많다. 예를 들면 90년대 말부터 불렸던 턱주가리라든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에르난 크레스포와 이목구비가 비슷하다. 또, 유럽 최대 컨설팅 회사 롤랜드버거의 샤를 에두아르 부에 CEO나 배우 스티브 부세미, 윌렘 대포, 앤디 서키스와 몹시 닮았다.
한양대 선배이자 동료 배우인 박광정과는 막역한 사이로 서로 첫 대면한 자리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자마자 속으로 '이야 이거 만만치 않은데?'(권해효), '저쪽도 한 코 하는데?'(박광정)하는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던 중 누군가 먼저 이 이야기를 꺼내자 다른 한 쪽이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서로 첫인상이나 생각까지 비슷했던 걸 보니 역시 우린 잘 맞는다."며 웃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깨알 같은 콤비로 활약하며 함께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후 박광정이 폐암으로 별세하자 가족과 같은 수준으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마무리하는 의리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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