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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지만 중간에 잠시 배우 일을 쉬었기 때문에 공백기가 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하면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5년까지는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는 예명 '고준'으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한 것 역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인 2016년부터이다.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두목 영춘 역으로 화제가 되었다. 동시기에 방영된 OCN 드라마 구해줘의 차준구 역도 인상깊게 연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티,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연기한 황철범이란 캐릭터는 작가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게 설정하기도 했고 고준 특유의 비주얼 및 연기와 포스 때문에 인기가 매우 많다. 열혈사제 종영 후에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생애 처음으로 예능까지 출연했다. [열혈사제 특집 - 우리는 열혈사이다]에 출연해 핵인싸춤 오나나댄스를 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년 이후로 약 4년 동안 긴 공백기가 이어졌다. 사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촬영했으나, 편성이 제대로 되지 않고 계속 밀린 끝에 2024년이 되어서야 MBC 금토 드라마에 편성되어 간신히 방영하며 본의 아니게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된 케이스. 예능 출연까지 따져도 2023년에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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